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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항노화 <이승윤원장> 나는 왜! 적게 먹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가

  • 더씨엘클리닉
  • 2014-09-23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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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적게 먹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가 

 

 

 

 

 

비만 상담을 해보면

 

본인은 분명히 평소보다 식사량을 줄였고, 결코 많이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절대로 줄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도대체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인가?

 

적게 먹으면 체중이 줄어야 하는 것이 에너지 보존법칙에 합당한 일이거늘.

 

 

 

몇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첫째, 실제로 적게 먹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본인은 적게 먹는다고 하지만 아마 누군가가 하루종일 몰래 따라다니면서 감시를 해보면

 

하루종일 섭취하는 칼로리가 운동이나 일상생활에 의해 소비되는 칼로리보다 적지 않은 경우이다.

 

이런 분들은 식사일기를 철저하게 쓰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본인이 하루종일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체중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실제로 적게 먹지만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경우.

 

탄수화물(당)의 섭취가 많으면 혈당이 높아지고 인슐린이 계속 분비된다.

 

인슐린은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데,

 

자신은 칼로리 제한 식이를 하고 있다고 믿는 분들도

 

하루종일 당분 섭취가 많다면 결코 저장 지방의 분해가 시작될 수 없다.

 

 

 

소량 먹기는 하지만

 

믹스커피나 단 음료수, 빵, 케이크, 파스타, 쿠키, 과자 등과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그 양이 비록 적다고 할지라도 지방 분해는 시작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혈당지수(Glycemic index, GI)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다면

 

인슐리이 급격히 상승하여 지방의 분해가 억제된다.

 

 

 

 

혈당지수가 높은 정체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음식은 위에서 언급한

 

단음식, 단 음료수, 빵, 케이크, 파스타, 쿠키, 과자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다.

 

 

 

이런 단 음식을 많이 섭쉬하는 분들은 탄수화물 중독상태에 놓여있어

 

당 섭취가 줄어들면 저혈당 증세를 호소하기도 하는데,

 

머리가 멍해지고 떨리고 공복통을 호소하고 무기력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혈당이 저혈당으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혈당 수치는 정상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다만 매우 높은 혈당 수치가 공복에 의해 급격히 떨어져서 그러한 증세를 느끼는 것이다.

 

정제탄수화물 섭취를 점점 줄여가면 이러한 저혈당 증세를 점차 완화시켜 갈 수 있다.

 

 

 

 

위 표에서 혈당지수가 55인 음식이 저 혈당지수 음식으로

 

이러한 음식은 인슐린을 서서히 상승시키기 때문에 지방분해 억제 효과를 줄일 수 있다.

 

평소에 좋아하던 고 혈당지수의 음식을 줄이고

 

저 혈당지수 음식으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

 

 

 

  2014-09-23

글 : 이승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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