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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항노화 <최민희원장> 운동시 증가되는 호르몬과 뇌 건강

  • 더씨엘클리닉
  • 2017-09-08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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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 증가되는 호르몬

 

 

1> 엔돌핀endorphin

2>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3> 아드레날린adrenalin

4> 테스토스테론testorterone

 

숨이 헐떡거릴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상기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이 개운해집니다.

젊어서는 저런 호르몬 레벨이 이미 높아서 운동을 해도 개운한 느낌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40세 이후에는 상기 호르몬의 기저 레벨이 저하되어 있어 30분 정도의 운동만으로도 호르몬 레벨이 높아지면서 기분이 확 상쾌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근육과 뼈와 장기만 노쇠해지는 것이 아니라 뇌도 점점 늙어갑니다. 뇌 건강을 유지시키려면 운동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근육이 노쇠해지면 쉽게 피로하고 지치고 관절이 자주 아프듯이 뇌가 노쇠해지면 쉽게 불안하고 우울하고 기력이 떨어지고 피로하게 되며 기억력이 떨어지고 두뇌 회전이 느려집니다.

근육도 단련하면 강해지듯이 뇌도 단련하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뇌를 단련하는 방법은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운동시 분비되는 상기 호르몬들이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더씨엘클리닉 이승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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